전현무, '거북이 껍질 젤리' 먹방 "너무…"
뉴시스
2025.07.11 03:14
수정 : 2025.07.11 03:14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MC 전현무가 '거북이 껍질 젤리' 먹방에 나선다.
전현무는 11일 오후 9시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에서 여행 유튜버 곽준빈·'에이핑크' 정은지와 함께 홍콩 길거리 음식 먹방을 선보인다.
전현무는 곽준빈이 기습으로 '완내스'라는 줄임말을 물어보지만 당황하지 않고 "완전 내 스타일이지"라고 곧바로 대답한다.
세 사람은 식사를 마치고 길거리 음식을 찾는다. 곽준빈은 "이 간식은 오직 홍콩에서만 먹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정은지는 해당 간식이 '거북이 껍질 젤리'인 것을 확인하고 "살짝 무섭다"고 한다.
전현무는 간식을 먹고 "너무 맛있다"고 말하며 엄치를 치켜 세운다.
'전현무계획2'은 매주 금요일 MBN·채널S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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