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순정'·'실연' 최준영 작곡가와 재회…신지 "꿈 이루어졌다"
뉴스1
2025.07.11 10:34
수정 : 2025.07.11 10:34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코요태가 유명 음악 프로듀서 최준영과 재회했다.
신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꿈이 이루어졌다, 최준영 작곡가님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영은 코요태의 대표곡 '순정', '실연' 등을 작곡 맟 편곡했다. 또한 룰라 '날개 잃은 천사'와 김건모 '스피드'를 프로듀싱했고, 디바 '왜불러', 핑클 '루비', 컨츄리꼬꼬 '오!가니', 이정현 '바꿔', 더 자두 '김밥' 등 수많은 히트곡을 썼다.
이 가운데 최준영은 8월 6일 발매하는 코요태의 신곡 '콜미'로 오랜만에 멤버들과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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