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 '뭉찬4' 경기 중 코뼈 골절…"활동 중단"
뉴스1
2025.07.11 11:26
수정 : 2025.07.11 11:26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펜타곤 후이가 '뭉쳐야 찬다4' 경기 중 코뼈 골절 부상을 입어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후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후이는 지난 9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 경기 중 볼 경합을 하다가 코뼈 골절 부상을 입어,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받았으며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후이는 현재 방영 중인 '뭉쳐야 찬다4'에서 FC 파파클로스 선수로 뛰고 있다. 또한 SBS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에 마스터즈로 출연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