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천호동 일대 재개발 수주
파이낸셜뉴스
2025.07.13 18:33
수정 : 2025.07.13 18:33기사원문
이번 사업은 2만4000㎡의 부지에 지하 4층~지상 24층 규모의 아파트 8개동, 총 58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 총 공사금액은 2453억원이다.
대우건설은 천호동 532-2번지 일대 재개밸 사업에 '프라우드힐 푸르지오'(투시도)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강동 최고의 입지에 정상의 가치를 더한 주거 명작을 짓겠다는 의미다.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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