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흐리고 가끔 비…천둥·번개 동반

뉴시스       2025.07.14 05:01   수정 : 2025.07.14 05:01기사원문
이른 아침엔 빗방울, 낮엔 돌풍·강한 비 가능성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무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내린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07.13. dahora83@newsis.com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남부 지역은 14일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 가운데 돌풍과 천둥 및 번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이른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다만 돌풍과 천둥 및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하늘 상태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까지 오르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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