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14일, 월)…15일까지 돌풍, 천둥·번개 유의

13일 서울 종로구 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거리를 거닐고 있다. 2025.7.1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14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온다. 15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30~80㎜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19도, 무주·진안·임실 20도, 완주·남원·순창·정읍 21도, 전주·익산·군산·김제·부안·고창 22도로 전날보다 낮다.

낮 최고기온은 무주·진안 26도, 장수 27도, 완주·임실 28도, 전주·익산·군산·김제·부안·고창 29도, 남원·순창·정읍 30도로 전날보다 1~2도 낮다.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는 곳이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