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울산항운노조에 안전화 600족 전달
파이낸셜뉴스
2025.07.14 14:02
수정 : 2025.07.14 14: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항만공사는 14일 울산항운노동조합에 4000만 원 상당의 안전화 600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울산항에서 하역작업을 담당하는 울산항운노조 조합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울산항만공사의 항만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울산항운노조 조합원들의 안전 향상과 친환경 항만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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