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 도시鐵 운영기관 9곳과 안전 협력체계 구축
파이낸셜뉴스
2025.07.14 14:21
수정 : 2025.07.14 14:21기사원문
사고 예방과 환승역 등서 이례사항 발생 시 비상대응 적극 협조키로
수도권 도시철도 운영기관 9곳은 △서울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남양주도시공사 △구리도시공사 △공항철도 △네오트랜스㈜ △로템에스알에스㈜ △우이신설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에스알에스㈜ 등이다.
이번 협약은 노선별 운영 주체가 다른 역사와 환승역 등에서 발생하는 화재 등 이례적인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고객 안전을 확보하기위해 추진됐다.
최은주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교통수단인 광역철도의 안전을 위해 운영기관들이 힘을 모았다”며 “더욱 체계적인 비상대응체계 구축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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