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173㎝ 야노 시호 따라잡은 키…몰라보게 예뻐졌어
뉴스1
2025.07.14 16:04
수정 : 2025.07.14 16:04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그는 행사장에서 열린 79세의 가수 셰어의 라이브 공연 영상을 올리면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아무리 나이가 많더라도 노력에 달려 있다, 그들은 당신이 아름다울 수 있고 더 빛날 수 있다고 말한다, 모두 꼭 보길 바란다, 여자로서 나에게 동기 부여가 된다"라고 했다.
또 "사랑도 옷 고르기부터 헤어 메이크업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나는 굳이 (사랑의) 안경을 벗기지 않는다"라면서 "매일 나는 새로운 것과 성장을 본다, 작은 움직임의 연속이다"라고 했다.
야노 시호가 이탈리아 로마라면서 올린 사진에는 브랜드 행사장에 들어서는 야노 시호와 추사랑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야노 시호는 빨간 꽃무늬로 디자인한 옷으로 화사한 매력을 드러냈고, 추사랑은 표범 가죽 패턴의 의상으로 개성을 드러냈다.
한편 야노 시호는 1976년 6월생으로 현재 만 49세다. 추성훈과 지난 2009년 결혼한 후 슬하에 딸 추사랑을 뒀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ENA '내 아이의 사생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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