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미남 대회 출신…300만 원 내고 참가해"
뉴스1
2025.07.14 18:48
수정 : 2025.07.14 18:4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황제성이 과거 미남 대회에 출전했다고 밝혔다.
황제성이 미남대회 출신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황제성은 "어렸을 때 나쁘지 않았다, 혼혈 느낌이 있었다, 어렸을 때 머리가 갈색이었다"라며 어린 시절, 황제성을 구경하기 위해 할머니들이 집 대문 앞에 줄을 서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황제성은 참가비로 300만 원을 내고 미남 대회에 나갔다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황제성은 "지금 생각하니까 말도 안 되는 행사였다"라며 "아버님께서 본인의 꿈이셨나봐요, 계속 펌프질을 했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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