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김준호♥김지민 함진아비 변신…"500만원 목표"
뉴스1
2025.07.14 23:31
수정 : 2025.07.14 23:3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대희가 함진아비로 변신했다.
두 사람이 김지민의 본가에서 기다린 가운데 "함 사세요!"라는 소리가 들렸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남동생이 나갔고, 이내 신경전이 시작됐다.
함진아비 김대희가 "난 들어갈 때까지 한마디도 안 하겠다"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자 곧바로 봉투가 나왔다. 임우일이 "일단 금액 보고 몇 걸음 걸을지 결정하겠다"라면서 냉정하게 말했다.
김준호가 돈봉투를 멀리 뒀고, 치열한 '밀당'을 시작했다. '함잡이'들이 첫 번째 돈봉투를 확인했다. 김대희가 금액을 확인하자마자 "에이~"라며 고개를 돌렸다. 함값을 500만원 목표로 잡았기 때문. "우리가 생각한 금액이 있다"라면서 이들이 돈봉투를 돌려주자, 김준호가 당황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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