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명 바꾼 나우즈, 후즈팬카페와 오피셜 테마카페 오픈
파이낸셜뉴스
2025.07.15 08:26
수정 : 2025.07.15 08: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그룹 나우즈(NOWZ, 연우·진혁·현빈·시윤·윤)가 후즈팬카페와 함께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15일 후즈팬카페를 운영하는 한터글로벌은 "첫 번째 미니앨범 '이그니션(IGNITION)'으로 돌아온 나우즈와 함께 오피셜 테마 카페를 후즈팬카페 영등포점에서 오픈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이 팬들에게 전하는 스페셜 보이스 메시지와 환영 인사 영상이 매장에 송출된다. 또 현장에서 판매하는 마카롱에 나우즈 멤버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새겨 넣었다. 마카롱과 함께 이번 앨범을 콘셉트로 한 스페셜 음료 자몽에이드가 판매된다. 마카롱 구매 시 손그림 사각 스티커와 미공개 인화 사진 특전도 제공된다. 스페셜 음료 구매 시에도 인화 사진을 받을 수 있다.
앨범 구매 시에는 럭키드로우 기회가 제공되며,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사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사인 앨범 증정 이벤트도 함께 개최해 팬들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특별한 상품을 증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
나우즈는 나우어데이즈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팀명을 바꾸고 첫 활동을 시작하며 리브랜딩에 나섰다. 후즈팬카페 측은 "리브랜딩 후 첫 활동을 시작한 나우즈와 기다려준 팬들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이벤트 준비에 각별히 신경 썼다"고 밝혔다.
한편 나우즈의 이번 앨범 '이그니션'에는 타이틀곡 '에버글로우(EVERGLOW)'와 소속사 선배 아이들 우기가 피처링한 선공개곡 '자유롭게 날아', 하이브리드 힙합 장르 '프라블럼 차일드(Problem Child)', 댄스 팝 장르의 '라우더(Louder)' 등 다섯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에버글로우'는 '잿더미 속에서도 끝까지 타오르는 불꽃처럼 절대 꺼지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히트곡 메이커 엘 캐피탄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멤버 진혁과 시윤이 랩 작업에 참여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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