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운 부산국세청장, 서부산세무서 신고센터 현장 방문
파이낸셜뉴스
2025.07.15 11:03
수정 : 2025.07.15 11: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은 2025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을 맞아 지난 14일 서부산세무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서부산세무서 신고센터를 찾은 이 청장은 신고 운영상황을 살펴보고 납세자 애로사항을 들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납부기한을 2개월 직권 연장하고 수출기업을 비롯한 세정지원 대상자가 부당환급 혐의가 없는 경우 환급금을 조기 지급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확정신고에는 신고서 작성시 실수를 줄이고 보다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신고서 미리채움등 편의 기능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자료를 최대한 제공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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