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민중민주당 간부들 소환…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뉴시스
2025.07.15 11:36
수정 : 2025.07.15 11:36기사원문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 이날 오전 소환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경찰이 민중민주당 간부들을 잇따라 소환 조사하고 있다.
15일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이날 오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민중민주당 노동자위원회위원장과 부산시당위원장을 불러 조사한다.
국가보안법 제7조에 따르면 반국가단체를 찬양·고무하거나 그 활동을 선전하는 행위는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앞서 경찰은 한명희 민중당 전 당대표와 당 관계자들을 지난 8일과 10일 소환 조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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