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야 샌들이야' 광주신세계, 바캉스 필수템 '운샌들' 판매

뉴스1       2025.07.15 11:49   수정 : 2025.07.15 11:49기사원문

광주신세계 본관 3층 라움에디션 매장에서 직원들이 운동화 같은 샌들로 유명한 'KEEN'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광주신세계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신세계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운동화와 착화감이 비슷한 샌들인 '운샌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신세계 본관 3층 '라움 에디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킨'의 뉴포트H2 는 다양한 착장으로 코디할 수 있다.

물에 강한 소재를 사용해 손질이 용이하다는 점과 발바닥의 형상에 맞춰 입체 성형돼 안정감 있는 쿠션감을 자랑한다. 스토퍼 디자인으로 끈을 쉽게 조이고 풀 수 있도록 디자인돼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휠라'의 '페이토 샌들 V2'도 운샌들의 대표 상품이다. 고프코어와 귀여운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인플루언서의 착용샷이 인기를 끌면서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트렌디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페이토는 푹신한 쿠셔닝을 느낄 수 있는 미드솔과 탄력성이 뛰어난 아웃솔을 사용해 첫 착용부터 즉각적인 편안함을 제공한다.


본관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11일부터 17일까지 '바캉스 슈즈' 특집전도 연다. 어그, 탠디, 톰맥캔 등이 참여해 슬리퍼부터 샌들까지 다양한 여름 상품을 이월 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심한성 광주신세계 잡화팀장은 "계곡, 바다, 페스티벌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련 아이템들이 떠오르고 있다"며 "스포티한 고프코어 무드에 트렌디한 스타일, 착화감까지 안정적인 운동화 같은 샌들을 광주신세계에서 직접 착용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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