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영양제 20개 정도 먹어…건강 관심 많아"
뉴스1
2025.07.15 18:47
수정 : 2025.07.15 18:47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영광이 건강에 관심이 많다고 고백했다.
김남길과 김영광은 촬영 현장에서 주로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김남길은 김영광이 힘들어하는 자신을 보고 "링거 좀 맞아"라고 하거나 피부 관리법을 알려주기도 한다고.
이에 김영광은 "건강에 관심이 많다, 영양제를 엄청 챙겨 먹는 스타일이다"라며 "20개 정도 먹는 것 같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면 김남길은 "나는 그런 건강식품을 안 먹는다, 먹는다고 좋아지는 걸 모르겠다"라며 가끔 피곤할 때 비타민C를 먹거나 유산균 대신 낫토를 먹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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