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폭싹 속았수다', 기절할 정도로 슬퍼…오열"
뉴스1
2025.07.15 19:39
수정 : 2025.07.15 19:3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민정이 '폭싹 속았수다' 시청 소감을 전했다.
이민정이 "LA 추억 여행 만들기 위해 할리우드 거리에 왔다.
아빠 핸드 프린팅을 준후에게 좀 보여주려고 한다"라며 입을 열었다.
특히 이민정이 커다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어 이목이 쏠렸다. 그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언급했다. "어제 6~8회를 보다가 눈이 이렇게 (붓게) 됐다. 너무 슬프더라. 기절할 정도로 막 울었다"라고 고백했다.
이민정이 선글라스를 살짝 내리면서 퉁퉁 부은 눈을 공개했다. 이어 아들 준후를 향 향해 "진짜 눈 어떡할 거야. 엄마 눈 너무 징그러워?"라고 물었다. 준후가 "응. 머리로 가려"라며 냉정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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