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vs 엔비디아' 뉴욕증시, 혼조 마감…나스닥은 최고치

뉴시스       2025.07.16 05:27   수정 : 2025.07.16 05:27기사원문
美 6월 소비자물가(CPI) 반등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15일(현지 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엇갈린 실적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400포인트 이상 하락한 반면 나스닥 지수는 엔비디아 주도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436.36포인트(0.98%) 하락한 4만4023.2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도 24.80포인트(0.40%) 빠져 6243.76에 장을 닫았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37.47포인트(0.18%) 오르며 2만677.80에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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