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미래산업, '직업교육 혁신지구' 운영 위한 업무협약
뉴시스
2025.07.16 07:15
수정 : 2025.07.16 07:15기사원문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반도체 후공정 장비 전문기업 미래산업은 천안시와 천안교육지원청, 지역 우수기업 6개사 등 7개 기관·기업과 직업교육 혁신지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협약 참여기관은 천안시와 천안교육지원청, 미래산업, 아라,㈜에코에너젠, 오엔, 파워오토로보틱스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인공지능(AI) 서버 수요 증가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확대 등으로 반도체 시장이 슈퍼사이클(초호황)에 진입했고, 천안 본사 공장이 풀가동 중인 상황"이라며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학교를 졸업한 뒤에도 천안에서 일하고 살 수 있도록 기업도 적극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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