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우주항공청 이주 직원 가족 창업 지원
뉴스1
2025.07.16 11:52
수정 : 2025.07.16 11:52기사원문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우주항공청 이주직원 가족 소상공인 창업 지원 사업’을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주항공청 이주직원의 안정적인 조기 안착과 가족 동반 이주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지원금은 임차료와 재료비 등 창업간접비, 지역민 채용 인건비 중 선택해야 하며 지원 규모는 3개소다.
최대 지원금은 1000만 원이며 월 최대 지원 금액은 100만 원으로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1년 이내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국세·지방세를 체납 중이거나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대상 업종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일자리경제과 방문으로 가능하며 예산 범위 내 선착순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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