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에만 15만명 몰렸다…'불꽃야구' 네 번째 직관도 전석 매진
뉴스1
2025.07.16 15:20
수정 : 2025.07.16 15:20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불꽃야구'의 2025시즌 네 번째 직관 경기가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6일 제작사 스튜디오C1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불꽃 파이터즈와 동아대학교의 직관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약 15만 4000여 명이 동시 접속하며 순식간에 매진됐다. 이로써 '불꽃야구'는 2025시즌 직관 4연속 매진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불꽃 파이터즈는 관록의 베테랑과 패기 넘치는 영건들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동아대를 상대로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매주 공개되는 방송마다 동시 시청자 수 20만 명을 넘기며, '불꽃야구'는 유일무이한 야구 예능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편, '불꽃야구'의 네 번째 직관 경기는 20일 오후 2시 SBS 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후 오는 27일에는 인천 문학 경기장에서 독립리그 대표팀과 다섯 번째 직관 경기가 예정돼 있으며, 해당 티켓은 7월 23일 오후 2시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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