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축구스타 홀란드 만났다…수줍은 소녀
뉴스1
2025.07.17 07:24
수정 : 2025.07.17 07:24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세계적인 축구 스타 엘링 홀란드를 만났다.
사진에서 유니폼이 아닌 검은색 셔츠를 입은 홀란드 옆에 선 추사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추사랑은 하얀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또 야노 시호 역시 밝은 얼굴로 홀란드와 함께 셀카 사진을 찍었다.
한편 야노 시호는 1976년 6월생으로 현재 만 49세다. 추성훈과 지난 2009년 결혼한 후 슬하에 딸 추사랑을 뒀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ENA '내 아이의 사생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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