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폭염 대비 건강 취약계층 집중 관리

뉴스1       2025.07.18 09:32   수정 : 2025.07.18 09:32기사원문

성동구청 제공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 성동구는 18일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를 강화한다. 구는 '효사랑 건강주치의' 사업을 통해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며, 폭염 피해 예방에 나섰다.

'폭염 대비 건강 취약계층 집중건강관리'는 성동구 특화 방문건강관리사업인 효사랑 건강주치의 사업의 일환으로, 5월 중순부터 9월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혼자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이다.

구는 마을 간호사와 의사, 영양사 등 43명의 전문인력을 투입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있다. 이들은 주거 및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폭염 대비 건강관리 교육과 행동 요령, 인근 무더위쉼터 위치 등을 안내하고 있다.
정기적인 전화 안부 확인과 응급상황 대응 체계도 함께 운영 중이다.

아울러 경로당 등 어르신 밀집 시설을 찾아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쿨링 물티슈·팔토시 등 폭염 대비 용품도 지원하고 있다.

7월 기준 구는 효사랑 건강주치의 사업을 통해 독거 어르신 1994건, 장애인·만성질환자 2623건의 건강 상태를 방문 또는 전화로 확인하며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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