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中 전승절 불참 가닥…우원식 의장이 대신 갈 듯
뉴스1
2025.07.18 15:07
수정 : 2025.07.18 16:56기사원문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9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전승절 80주년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 쪽으로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여권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전승절)에 불참하는 쪽으로 일정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한미 정상회담 개최 전에 전승절 참석 가능성에 대해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이 전승절 불참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대신 참석하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 의장은 지난 2월 중국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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