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비 주목받던 故 청림, 대장암으로 사망…19일 2주기
뉴스1
2025.07.19 11:20
수정 : 2025.07.19 11:20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및 연기자 청림(본명 한청림)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청림은 지난 2023년 7월 19일 대장암 투병 끝에 유명을 달리했다. 향년 37세.
이후 2009년 '스텝' 2010년 '쇼업'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가수,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제2의 비'를 꿈꾸는 가수로 주목받기도 했다.
이후 연예계 생활을 중단했던 청림은 지난 2020년 한 오토바이 관련 유튜브 채널에 출연, 오토바이 영업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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