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59호선 산청 구간도 도로 유실로 통행금지

뉴스1       2025.07.19 13:20   수정 : 2025.07.19 13:20기사원문

산청군 생초IC~산청IC 통영방향 구간 고속도로에 밀려온 토사(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7.19


(산청=뉴스1) 한송학 기자 = 19일 낮 12시 59분께부터 국도 59호선 경남 산청군 삼장면~산청읍 구간의 도로가 유실돼 통행이 금지되고 있다.


8분 전인 12시 51분께에는 국도 3호선 산청 구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도로가 해당 구간 양방향의 진입을 통제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 43분께는 산청군 통영대전고속도로(통영 방면) 생초IC~산청IC 구간의 도로 비탈면 유실로 도로가 통제됐다가 낮 12시부터 정상 통행 되고 있다.

군은 "집중 호우로 산사태와 도로 유실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통행이 불가한 지역은 우회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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