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다시 켜졌다 'F1 더 무비' 3주만에 주말 1위 골인
뉴시스
2025.07.21 07:22
수정 : 2025.07.21 07:22기사원문
18~20일 33만2908명 봐…누적 187만명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브래드 피트가 주연한 영화 'F1 더 무비'가 3주만에 주말 박스오피스 역주행에 성공하며 1위를 되찾았다. 현재 추세라면 2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거로 예상된다.
'F1 더 무비'는 18~20일 33만2908명이 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87만명이다. 현재 추세라면 오는 주말께 2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해 보인다. 21일 오전 7시 현재 예매 순위에선 예매량 약 2만8400명으로 4위를 달리고 있다.
이 작품은 불의의 사고로 F1 무대를 떠나 용병 드라이버로 살아가고 있는 '소니 헤이스'가 다시 F1으로 돌아와 꼴찌팀을 이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브래드 피트가 소니 헤이스를 연기했고, '탑건:매버릭'(2022)을 만든 조지프 코신스키 감독이 연출했다.
이밖에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킹 오브 킹스'(30만3380명·누적 38만명), 3위 '명탐정 코난:척안의 잔상'(20만7501명·32만명), 4위 '쥬라기 월드:새로운 시작'(19만9499명·203만명), 5위 '노이즈'(19만1704명·148만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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