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조민아, 이혼 아픔 딛고 보험왕 됐다
뉴시스
2025.07.21 09:28
수정 : 2025.07.21 09:28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본명 조하랑)가 보험업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조민아는 20일 소셜미디어에 "11번째 DB퀸"이라는 글과 함께 행사장에서 상장을 수여받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민아는 단정한 의상에 꽃다발과 상장을 든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배경에는 '25년 6월 DB 베스트 김,청,퀸'이라는 문구가 적힌 프레젠테이션 화면이 보인다. 'DB퀸'이라는 표현은 DB손해보험 내 우수 설계사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조민아는 1995년 아역배우로 데뷔해 2002년 그룹 쥬얼리에 합류, 2005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2022년 12월 이혼 소송을 마무리한 뒤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부터 보험설계사로 활동 중이며, SNS를 통해 꾸준히 일상과 업무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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