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해보험, 독거노인을 위한 폭염예방 키트 전달

파이낸셜뉴스       2025.07.21 10:23   수정 : 2025.07.21 10: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7일 본사 소재지인 서울 서대문구 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해 폭염예방 키트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이례적으로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부터 지역사회 기후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키트는 넥쿨러, 여름용 담요, 양산, 보냉백 등 폭염 대응 필수품 6종으로 구성됐다.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미령)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물품을 정성껏 준비했다"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