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파이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 밤 10시까지 운영시간 연장

파이낸셜뉴스       2025.07.22 12:56   수정 : 2025.07.22 12:55기사원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실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 영업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플래시 베이는 내달 17일까지 주중·주말 구분 없이 매일 낮 시간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이벤트를 진행하고, 밤에는 야간 입장권을 신설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DJ 파티를 열 예정이다.

야간 입장권으로 즐길 수 있는 저녁 시간대 스플래시 베이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조명과 함께 트렌디한 풀사이드 파티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특히 하루 2회(오후 7시, 8시30분) 스플래시 라운지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DJ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신나는 물놀이와 DJ 파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 어린 자녀가 있는 투숙객의 경우는 데이케어 프로그램 ‘인스파이어 키즈 캠프’에 아이를 맡길 수 있어 스플래시 베이에서의 레크리에이션은 물론 ‘바운스 더 퍼스트’에서의 실내 스포츠와 야외 공원 ‘디스커버리 파크’에서의 액티비티까지 모두 체험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자연 채광 아래 태닝을 즐길 수 있는 성인 전용 실내 루프탑 ‘프라이빗 태닝존’을 운영하는 한편,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물놀이 도중 식사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카바나 패키지’도 판매하고 있어 취향에 맞춰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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