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다리가 붓거나 아프다면?…'이 질환' 의심
뉴시스
2025.07.22 14:14
수정 : 2025.07.22 14:14기사원문
피로감으로 오인해 방치많아 정맥순환장애 개선제 센시아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장거리 비행을 하거나 여행지에서 오랜 시간 걷다 보면 다리에 통증이 생기고 퉁퉁 붓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는 단순 피로가 아니라, 다리 정맥의 탄력 저하로 인해 혈액이 역류하거나 정체되는 정맥순환장애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2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날씨가 더워지면 체온 조절을 위해 말초혈관이 확장되며 정맥순환장애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사전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동국제약이 지난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여성의 47.9%가 정맥순환장애를 경험한 적이 있으며, 이 중 61.3%는 이를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여행 중의 증상 경험은 다리의 피로감으로 오인해 방치 가능성이 더욱 높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장시간 여행 중 다리가 붓고 저린 증상이 있다면 정맥순환장애를 의심하고, 이를 방치하기보다 다리 속 정맥 혈관에 직접 작용하는 의약품을 통해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맥순환장애 증상개선제 '센시아'는 다리 속 정맥혈관에 직접 작용해 정맥순환장애를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센텔라정량추출물을 주성분으로,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혈관의 탄력을 높이고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및 항산화 작용을 통해 발·종아리·다리의 붓기와 통증 등 불편한 증상을 완화해 준다.
센텔라정량추출물 주성분의 임상연구 결과, 복용 1개월 후 통증, 둔중감, 경직감, 야간경련 등이 7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아리와 발목 부종의 개선 효과도 보였다.
센시아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아이큐비아 데이터 기준 정맥순환개선제 부문 13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일 1회, 1~2정 복용하면 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동국제약 소비자상담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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