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장첸으로 개명할 뻔"…김요한과 '틈만나면' 출격
뉴스1
2025.07.22 21:20
수정 : 2025.07.22 21:20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윤계상이 영화 '범죄도시'에서 열연한 장첸을 언급했다.
이날 유재석이 최근 TV에서 영화 '범죄도시'를 우연히 보고 다시 정주행했다고 밝히며 극 중 윤계상이 열연했던 희대의 악역 '장첸앓이'로 시선을 모았다.
이에 윤계상이 "개명할 뻔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윤계상은 김요한과 호흡을 맞춘 SBS 새 금토 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주가람'이라는 역할을 맡았다고 소개하며 "이름에서 (장첸보다) 조금 밀리는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재미를 더했다. 그러자 유재석 역시 "주가람이 장첸에 비해 연약해 보인다"라고 부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틈만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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