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태, 손승연과 썸 타는 사이?…"생일에 만나" 깜짝
뉴스1
2025.07.22 22:02
수정 : 2025.07.22 22:0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신승태, 손승연이 묘한 기류를 풍겼다.
특히 손승연이 "사석에서 밥을 먹었던 사이"라고 밝혀 이목이 쏠렸다.
이를 지켜보던 선배 가수 인순이가 "승태! 내 생일에는 선물도 안 주고 밥도 안 사줬잖아!"라며 서운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승태가 해명에 나섰다. "아니, 그게 아니라 생일인 줄 모르고 만났는데, '나 오늘 생일이야' 한 것"이라고 밝혔다. MC 대성이 "이게 어떤 심리냐?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건데?"라면서 두 사람의 '썸'을 몰아갔다.
손승연이 재차 해명했다. "아니, 그게 아니라 생일에 특별한 약속이 없었다. 점심에 만나서 '저녁에 뭐 하시냐?'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말에 출연진이 "점심부터 저녁까지?"라는 놀란 반응을 보여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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