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23일, 수)…낮 기온 30도↑·최고 35도
뉴스1
2025.07.23 05:02
수정 : 2025.07.23 05:02기사원문
(부산ㆍ경남=뉴스1) 장광일 기자 = 23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25도, 김해 24도, 양산 24도, 창원 24도, 하동 23도, 거창 22도, 진주 22도, 합천 23도, 통영 24도, 남해 2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0.5~2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부산과 경남은 낮 동안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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