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기원, 도내 초·중학교에 '분화용 토마토' 종자 분양
뉴스1
2025.07.23 08:32
수정 : 2025.07.23 08:32기사원문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농기원)은 치유농업 활성화 일환으로 도내 초·중학교에 분화용 토마토 신품종 종자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분양 품종은 '보고파'와 '보고파노랑'으로 크기가 작아 소형 화분에서 재배 가능해 치유농업 체험과 교육용으로 적합하다.
희망 학교는 도 농기원 과채연구소에 공문을 보내 신청하면 된다.
안정호 농기원 토마토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치유농업용 품종을 지속 개발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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