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선사박물관서 선사시대·고고학자 만나요"

뉴시스       2025.07.23 08:46   수정 : 2025.07.23 08:46기사원문
8월 1~12일 여름방학 교육

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은 8월 1~12일 여름방학 교육 ‘선사시대 시간여행’과 ‘우리동네 고고학자’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교육은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사시대 시간여행’은 화요일, ‘우리동네 고고학자’는 금요일에 각각 오전과 오후 2회차로 운영된다.

‘선사시대 시간여행’은 6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선사시대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연필꽂이를 만드는 체험이다.

‘우리동네 고고학자’는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까지 참여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유물 발굴 및 복원체험 활동을 통해 고고학자 직업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조규명 시 검단선사박물관장은 “선사시대와 고고학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역사와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 방법은 인천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회차당 10명을 모집하며, 1차 신청은 7월 28~30일, 2차 신청은 8월 4~6일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박물관 통합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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