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복숭아, 싱가포르·홍콩·태국 간다…210㎏ 규모 수출
뉴시스
2025.07.23 09:24
수정 : 2025.07.23 09:24기사원문
올해 첫 해외 수출길…50t 규모 수출 목표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적되는 복숭아는 싱가포르, 홍콩, 태국 등 동남아 3개국에 수출된다. 210㎏ 규모다.
시는 올해 3분기(7~9월)까지 대상국과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는 50t 규모 수출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매영 영주시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출하를 계기로 순흥 복숭아의 수출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 수출국 확대를 통해 여름철 복숭아 시장에서 영주 복숭아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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