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육교 들이받은 승용차 전복…30대 여성 2명 숨져(종합)
뉴스1
2025.07.23 09:42
수정 : 2025.07.23 09:42기사원문
(목포=뉴스1) 이승현 기자 = 전남 목포에서 승용차가 육교를 들이받아 탑승자 2명이 숨졌다.
23일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5분쯤 목포시 석현동 한 도로에서 30대 여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육교를 들이받았다.
A 씨 차량은 교통섬 화단을 들이받은 뒤 2차로 육교를 충격해 전복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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