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침수피해 청양 내수면 양식 어가 긴급 복구
뉴스1
2025.07.23 10:10
수정 : 2025.07.23 10:10기사원문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는 어촌산업과 직원들이 지난 호우로 큰 피해를 본 청양 내수면 양식 어가를 찾아 긴급 복구 작업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침수 피해를 본 어가 내 양식장과 주택에서 폐기물 정리, 토사 제거, 시설 점검 등에 나서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병우 도 어촌산업과장은 "피해 어가의 조기 경영 정상화를 위해 향후 추진하는 내수면 지원 사업에서 피해 어가를 최우선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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