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교차로서 아반떼가 폭스바겐 들이받아…2명 병원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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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22일 오후 8시 54분 전북 완주군 삼례읍의 한 교차로에서 아반떼가 폭스바겐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폭스바겐 운전자 A 씨(50대)가 중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아반떼 운전자 B 씨(40대)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사고는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폭스바겐의 측면을 아반떼가 들이받으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신호위반으로 발생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