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오세훈, 내일 오찬회동…당 쇄신방향 논의할 듯
뉴시스
2025.07.23 12:13
수정 : 2025.07.23 12:13기사원문
서울시청에서 석달만에 오찬회동…쇄신안 및 당내 현안 논의
안 의원측은 23일 "안 의원과 오 시장이 24일 서울시청에서 오찬회동을 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회동에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의 혁신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최근 입당한 한국사 강사출신 전한길씨의 우경화 발언 등을 놓고 우려를 표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대선 경선 기간이었던 지난 4월 16일 오찬회동 이후 석달 만에 만나는 것이다.
또 지난 19일에는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한동훈 전 대표와 비공개 오찬회동을 가졌다. 이들은 당 쇄신과 재건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yoon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