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11월까지 마약사범 단속…투약 의심자 현장서 간이검사
뉴스1
2025.07.23 13:22
수정 : 2025.07.23 13:22기사원문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23일 해양을 통한 마약류 밀수와 유통 범죄 증가에 대비해 오는 11월까지 해양 마약류 범죄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단속은 마약류 유입 경로로 활용될 수 있는 선박과 수상레저기구 조종자 등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외국인 선원과 노동자들이 집단 거주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투약 사범을 단속하고 투약이 의심되면 현장에서 간이 시약 검사를 실시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