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츄 "6년 만에 연기 복귀, 첫 정극이라 떨리고 설레"
뉴스1
2025.07.23 14:33
수정 : 2025.07.23 14:33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겸 배우 츄가 6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해 설렌다고 했다.
2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극본 이해나/연출 유관모) 제작발표회에서 츄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스토리가 신선하고 재미있다"라며 "민주가 윤재를 짝사랑하는 과정도 궁금하고 '내가 퀸카라면 어떨까' 싶어 이런 것들을 표현하는 게 즐겁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돼버린 여자친구 김지은(아린 분)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친 바라기 박윤재(윤산하 분)의 대환장 로맨스다. 23일 오후 9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