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기원, 가평 호우 피해농가 '영농 재개' 지원

뉴스1       2025.07.23 14:53   수정 : 2025.07.23 14:53기사원문

강원농업기술원, 경기 북면 제령리 토마토 농가 현장지원 활동.(도농업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도 농업기술원이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본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제령리 일대 농가에서 영농 재개를 위한 현장 지원 활동을 벌였다고 23일 밝혔다.


도 농기원에 따르면 농기원 직원들은 이날 토마토를 재배하는 단동하우스 농가를 찾아 하엽(식물 줄기 아래쪽에 위치한 잎) 제거 작업을 했다. 도 농지원 지원반은 3개 조 15명으로 조별로 작업을 분담했다.

유택근 도 농기원 기술보급과장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수해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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