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이화여대에 '이화 새시대 발전기금' 3억원 기부
뉴시스
2025.07.23 15:01
수정 : 2025.07.23 15:01기사원문
엄병윤 회장 "아내·딸 졸업한 이화여대에 각별한 애정으로 기부" '포용적 혁신으로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이화' 비전 최우선 사업에 사용
행사에는 ㈜유라를 대표해 엄병윤 회장과 아내 이숙연 감사(교육 63), 딸 엄문경 세원전자 대표(불어교육 88), 아들 엄대열 ㈜유라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화여대에서는 이향숙 총장, 박정수 연구·대외부총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이혜미 대외협력처부처장이 자리했다.
이번 기금전달식에서 ㈜유라는 이화여대에 3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포용적 혁신으로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이화'라는 비전 아래 학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엄 회장은 "아내와 딸이 졸업한 이화여대에 대해 평소 각별한 애정을 가져왔는데, 이번 후원을 통해 학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총장은 "학교 발전에 큰 힘을 보태주신 ㈜유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연구 및 교육 인프라의 확충과 혁신을 통해 이화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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