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종합 복지 공간 '울진군가족센터' 문 열었다
뉴시스
2025.07.23 17:21
수정 : 2025.07.23 17:21기사원문
지상 4층 규모 복지공간
[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군은 지난 22일 종합 복지 공간인 '울진군가족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주여성들로 구성된 '유쾌한 봉사단'의 중국 우산춤 공연과 '손소리수화자원봉사회'의 수화 공연이 펼쳐졌다.
센터는 향후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장애인 재활 및 자립지원, 가족 단위의 교육과 행사, 자원봉사자 연계 및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가족센터를 통해 장애인, 일반가족, 다문화가족,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배경의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울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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