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태풍 프란시스코 발생에 재난 대비·대응 체계 돌입
뉴스1
2025.07.23 17:36
수정 : 2025.07.23 17:36기사원문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해양경찰청은 23일 제7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발생하면서 해양 재난 대비·대응 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프란시스코는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에서 발생해 오는 24일부터 제주와 서·남해 해상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해경 관계자는 "태풍이 소멸할 때까지 국민 피해가 없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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