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오픈 시즌 첫 승 도전... PGA 코리안 사총사 간다
파이낸셜뉴스
2025.07.23 18:17
수정 : 2025.07.23 18:17기사원문
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에서 열리는 3M 오픈(총상금 840만달러)은 그런 점에서 중요한 무대다. TPC 트윈시티즈(파71)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임성재, 김시우, 안병훈, 김주형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이 대회를 포함해 정규 시즌 남은 두 차례 대회에서 최대한 페덱스컵 포인트를 쌓아야 한다. 정규 시즌이 끝나면 곧바로 플레이오프가 시작되지만, 4명 모두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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