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AI 실험’... 기업금융에 적용
파이낸셜뉴스
2025.07.23 18:21
수정 : 2025.07.23 18:21기사원문
NH농협은행이 기업금융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도입해 '디지털 리딩뱅크'에 본격 다가선다. 소매금융과 기업금융 동시에 생성형 AI를 확대 적용하며 디지털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AI 코드 어시스턴트'를 기업금융에 활용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AI 코드 어시스턴트는 생성형 AI의 보조도구로서 개발환경 내에서 효율적으로 코드를 작성하고 오류를 줄이는 기능을 수행한다. 지난 4월부터 일부 직원이 이를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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