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IPO 상장 지원 기업에 소셜빈·메드파크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5.07.23 18:22   수정 : 2025.07.23 18:22기사원문

부산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부산 혁신기업의 자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5년 기업공개(IPO) 상장 지원사업'에 참여할 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선정기업은 소셜빈(대표 김학수)과 메드파크(대표 박정복)다.


소셜빈은 2013년도 창업해 유아용품을 시작으로 최근엔 주방브랜드 및 건강기능성 식품까지 확장했다.

메드파크는 2017년도 설립돼 인체조직 재생 토탈 설루션을 제공하는 재생의학 전문기업이다.

선정기업에는 기업실사, 가치평가, 회계자문 등 IPO 관련 제반 비용을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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